투자의 시작 CMA계좌란? 장단점, 증권사별 RP 금리비교

투자의 시작은 CMA계좌로부터

2020년의 코로나 사태로 주가가 폭락하기 시작한 뒤로 주식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다. 이번 글에서는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 꼭 만들어야 하는 CMA계좌에 대하여 알아보고, 장단점과 증권사별 RP 금리를 비교해보고자 한다.

목차

1. CMA란?

2. CMA계좌의 장단점

3. 증권사별 CMA계좌의 RP 금리비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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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CMA란?

CMA (Chash management account): CMA란 자산을 관리하는 계좌를 뜻한다. 우리가 일반적으로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여 돈을 넣어두는 통장은 입출금통장으로 불리며, 이 계좌를 통해 우리가 카드를 발급받아 계좌 내의 돈을 쓸 수 있다. CMA는 은행이 아닌 증권사에서 만들 수 있는 입출금계좌라 생각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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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CMA계좌의 장단점

CMA계좌 장점

• 계좌 내의 자금으로 자유롭게 투자를 할 수 있다
• 은행의 입출금식 금리보다 (약 0.1%) 높은 금리로 (약 0.2%) 매일 이자를 준다
• 입출금 수수료가 무료이다
• 은행 입출금통장과 마찬가지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

CMA계좌 단점

• 증권사 오프라인 매장의 수가 적어 오프라인으로 서비스를 받기 힘들다
•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종류가 제한적이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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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증권사별 CMA계좌의 RP 금리비교

CMA계좌는 입출금 금리를 크게 3가지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. RP, MMF, MMW가 그것이다. 하지만 대부분의 CMA계좌는 RP형에 속하기 때문에 RP에 대해서만 알아보고자 한다.

증권사	RP 금리 (2021년 7월 기준)
미래에셋증권	0.2%
NH투자증권	블루, 그린, 로얄, 골드: 0.15%, 탑클래스: 0.2%
한국투자증권	1천만 미만: 0.1%, 3천만 미만: 0.15%, 1억 미만: 0.2%, 1억 이상: 0.3%
KB증권	0.25%
삼성증권	0.2%

본인의 투자금이 1억 미만이라면 KB투자증권의 RP금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, 1억 이상이라면 한국투자증권의 RP금리가 가장 높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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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글에서는 CMA의 의미와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고, 증권사별 RP를 비교해보았다. 증권사를 통한 모든 투자의 시작은 CMA계좌로부터 시작된다.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당장 CMA계좌를 개설해서 투자를 시작해보자!